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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힘들어? 힘들지? 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 슬픈 음악입니다. 원하시는분만 들으세요.♡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흔들리면서 피는 꽃 中에서 | 도종환 - 흐린 세상을 욕하지마라. 진흙탕에 온 가슴을 적시면서 대낮에도 밝아 있는 저 등불 하나. 기억하고 간직하길. - 연꽃 | 이외수 -
연꽃의 단아한 자태를 보고 있으면, 그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꿀벌들은 춤으로 말을 한다. 이른아침 꿀을 찾아 이곳저곳을 다니다 돌아온 정찰벌이 추는 춤을 읽으면 꿀 있는곳을 알게 된다. 그런데 종종 엄청나게 좋은 꿀의 출처를 발견한 정찰벌은 몇시간 또는 심하면 하루종일 계속해서 춤을 춘다. - 생명이 있는것은 다 아름답다 | 최재천 -
새벽 안개가 걷히고, 여명으로 하늘이 붉게 물들어가는 연꽃단지의 모습은, 눈이 부실만큼 찬란하고 아름답더군요. 붉은 여명아래 단아한 연꽃은, 자연과 동화하며 고운자태를 더욱 뽐내고 있었습니다. 고요한 아침, 하루의 새로운 꿈을 꾸는 이 시간이 즐겁습니다.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연꽃사진 더 보시려면 클릭 ↙ ] 연꽃의 단아한 자태를 보고 있으면, 그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기곤 합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연꽃의 꽃말은 순결, 순수한 마음, 소원된 사랑이며, 중국에서의 꽃말은 "당신을 생각 하느라 잠을 이룰수 없습니다"...그리고 일본에서는"저를 구해주세요" 랍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연꽃의 특징이 검색 되더군요. 1.이제염오(離諸染汚) -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란다. 그러나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2.불여악구(不與惡俱) -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질 뿐이다. 3.계향충만(戒香充滿) -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4.본체청정(本體淸淨) -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5.면상희이(面相喜怡) -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장마는 아직 물러갈 생각도 없는것 같은데, 벌써부터 햇살이 그리워진다. 연꽃단지에 조성된 연꽃들은 제법 많이 피어올라 자태를 뽐내고 있으나, 어제 퇴근길에 들려본 서출지 [書出池]의 연꽃은 이제 겨우 개화를 시작한듯 푸른 연잎들만 무성하였고, 거북이들은, 장마전선의 허술한 틈을 타고 반짝 나온 햇살을 반기며 신이난듯 일광욕을 한창 즐기고 있었다. ♥ [ PASTAEL MUSIC ] [ Plus page | 경주 서출지 소개 - 더 보시려면 클릭 ↙ ] 경주 서출지 소개 경주시 남산동(南山洞)에 있는 신라 때의 못 으로 제21대 소지왕(炤知王)의 전설과 관계 있다. - 사적 제138호. 면적 7,000㎡, 못둘레 약 200m. - 신라 소지왕이 488년 남산 기슭에 있었던 천천정..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어느날 연꽃은 햇님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자기 마음을 보여 주었다. 내 마음이 보이니? 그러나 사람들은 연꽃의 마음보다 자기 마음을 중심으로 꽃을 보았기 때문에 같은꽃을 보고도 생각 속 느낌의 마음은 각자 달랐다. 이렇듯 사람들은 눈이 있어도 진실로 아름다운것을 볼줄 모르고, 마음이 있어도, 있는 그대로를 감동하지 못하는것을 어쩌면 두려워해야하는것은 아닐까....♥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내 마음을 그리라고 하면 동그랗게 그리겠습니다. 사각형의 모서리는 혹, 남을 찌를수도 있으니까요 . 나는 동그랗게 그린 마음둘레에 창문을 수없이 그리겠습니다.. 활짝 열린 창문을 말이예요 친구도 들어오고, 햇볕도 들어오고, 바람도 들어오게요. - 나..
감성Blog 담배와 커피™ 하루를 아름답게 하는 새 아침의 속삭임 ♥ 오늘도 행복 하세요 ♥ [ PASTAEL MUSIC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누군가 그러더군요. "혼자 설수 있으려면 강해저야 하는거야"..라고요. 하지만 지나치게 강해지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서만 서 있고 싶지도 않고요. 적당히 약해서 둘이 기대야만 설 수 있는, 그런 온기가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 채널 어니언 | 신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