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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입동이 지나고, 첫눈이 내렸다니, 어느덧 가을은 끝자락이 아닐까 싶다. 해마다 맞이하는 가을이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자연의 사계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계절의 쓸쓸함이 더해지는것 같다. 외로워도 좋고, 불쑥 그리움이 머물러도 오롯이 받아 들였으나, 금년 가을은, 삶에 치여서 여유 한번 부리지 못하고 바쁘게만 보낸 듯 싶어서 아쉬운 마음이다. 가을은 또 다시 그리움이다. 지금은 더 늦기전에 남은 가을을 만나야 할때, 후회가 없도록... ※ 이 카테고리의 글은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2월은 불면의 밤을 하얗게 보내며 시달렸다. 살면서 이런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게 웬일인지. 몽롱한 경계에서, 서늘한 고통을 감내하는 시간은 정말 힘들었다. 몸 마음 편히 뉘여보지 못한 겨울을 얼른 걷어내고 3월에는 나에게 평온함이 찾아 오기를 기대해 본다.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힘을 내야지. 강해지자... ※ 이 카테고리의 글은 RSS와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립니다. 너무 아름다운 그대. 난 꿈을 꾸는 걸까 Again 다시 만난 우리에게 더는 아픔 없겠지 나 처음부터 그대를 사랑하는 운명이었나봐 가끔 힘들지도 몰라 다른 연인들처럼 Believe 보이지 않을 때도 항상 믿을 수 있게 내 하나뿐인 only love depend on me I will be right here Oh babe 때론 친구처럼 날 위로해주고 My love 언제까지나 For ever And Ill always love U - 연인 | 린애 2집 - ※ 이 카테고리의 글은 RSS와 다음뷰등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 @ 대구 | 김광석 거리 - 김광석... 이 사람이 요즘 저를 자주 울리네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울컥 눈물이 납니다.♡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 김목경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 이 카테고리의 글은 RSS와 다음뷰등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아픔 없을곳에 나는 떠나야 해. - 홀로가는길 中에서 | 박진광 | DAUM 가사인용 - 한주일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새해를 맞이할때는 설레임이었으나 한해를 보내는 마음은 늘 아쉽다. 이룬 소망 보다는. 이루지 못한 소망 한가지에 마음이 가고 안타깝지만, 스스로 다시 보면... 나만의 욕심이었고, 과분하다. 이제 나에게 대답없는 과거를 돌아보는 그리움은 없다. 새해부터는 오로지 긍정의 힘으로 씩씩하게 하루 하루를 사는것이 최선일뿐. ※ 이 카테고리의 글은 RSS와 다음뷰등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잠깐 세월이 흐른것 같은데 화려했던 도시의 크리스마스는 기억조차 희미해젔다. 깊은밤, 작은케익에 촛불 하나 밝히고 아련한 추억속에 듣는 이 노래... ※ 이 카테고리의 글은 RSS와 다음뷰등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