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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새해를 맞이할때는 설레임이었으나 한해를 보내는 마음은 늘 아쉽다. 이룬 소망 보다는. 이루지 못한 소망 한가지에 마음이 가고 안타깝지만, 스스로 다시 보면... 나만의 욕심이었고, 과분하다. 이제 나에게 대답없는 과거를 돌아보는 그리움은 없다. 새해부터는 오로지 긍정의 힘으로 씩씩하게 하루 하루를 사는것이 최선일뿐. ※ 이 카테고리의 글은 RSS와 다음뷰등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1. '미안하다'는 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말이 되었다. 2. 결국 그 섬으로 떠나지 못하고 빙빙 돌고 있다. 언제쯤 떠날수 있을까. 이대로 기회를 잃는걸까? 그래도 어쩔수 없다. 모든걸 다 잃는다 해도, 내년 3월까지는 어쩔수 없다. 괜히 마음만 급하다... ※ 이 카테고리의 글은 RSS와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크게 한번 웃어본것도 오래전 일이다. 4월에는 기쁜일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이 카테고리의 글은 RSS와 믹시, 다음뷰등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토요일에 흐리고 가끔 비 일요일에도 흐리고 비. 그리고 오늘 월요일에도 흐리고 비. . ※ 이 카테고리의 글은 RSS와 다음뷰등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 이 글의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1. 오늘 가장 아끼던 좋은렌즈를 팔았다, 그 이유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렌즈였기 때문이다. 한때 사진공모전에 한창 빠저 있을때 구입해서 사용하던 A3포토 프린터는 P군에게 주었고 인물사진을 담아보려고 구입했던 렌즈는, 결국 제대로된 인물사진을 담아보지 못한채 K군에게 선물로 주었다. 2. 1년에 한번도 통화하지 않았던 전화번호들을 모두 삭제 했다. ※ 이 카테고리의 글은 RSS와 믹시, 다음뷰등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1. 살면서 그것이 무엇이든,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면 될것을. 지나고보면 다 이길수 있는것들이었는데도... 그걸 받아들이지 못해서 더 힘들어 하고, 괴로움을 겪었던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 그럴때는 완벽함 보다 허술함이 더 슬기로울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지. 2. 그냥 내 생각이지만, 요즘엔 사랑을 목숨을 바칠만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드문것 같아. 헌신짝처럼 굴러다니는걸 쉽게 볼수 있는게 현실이지. 살면서 교훈이란걸 좋은사람들로부터 따르고 배우면 좋으련만 어이없게도 싫은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깨닫고 배우게 되니 그게 참 안타까워. . . ※ 이 글의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