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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아들에게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아들아...지금은 네가 아빠보다 키가 훨씬 더 크지만, 지금도 아빠 눈에는 어린 꼬마로만 보이고 있다는거 알지? 인생을 평범하게 살아내기도 어려운걸 알고 있기에 , 힘든길 마다않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너에게 진심으로 응원을 보낸다. 비록 지금 네가 걷고 있는 길이 험하고 힘들지라도 그것이 진정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는것이라면 용기 잃지말고 끊임없이 노력하렴. 사랑한다...
바람기억/MONOLOG
2009. 3. 3. 17:49
친구
그들은 진정한 친구였고 동반자였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친구를 가지려면 친구가 되어라 [ PASTAEL MUSIC ]
바람기억/REMEMBER
2009. 3. 3. 09:57
비가 오는 날이면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좋은노래 한곡. 따듯한 커피 한잔. 그리고, 다소 무거운 몸짓으로 느릿느릿 여유로운 하루를......
바람기억/MONOLOG
2009. 3. 3. 09:52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가끔 비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다시 월요일, 고요함을 깨우는 비가 내렸다 . 먼저 핀 꽃들은 향기로 다가온 비를 맞이하고 꿈 같은 여행에서 돌아온 나는 따듯하고, 나직하며, 부드러운것들이 생각나는 3월의 월요일 일상에 선다.
바람기억/REMEMBER
2009. 3. 2. 12:20
흐르다
시간의 흐름을 가슴으로 만나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나의 영혼과, 흘러간 시간의 흔적들이 파도를 타고 흐르다.
바람기억/REMEMBER
2009. 2. 27. 17:50
그 여자
그 여자는 두시간째 그 자리에 서 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자라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키우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바람기억/MONOLOG
2009. 2. 27. 15:27
자연의 봄
나에게로 그 꽃이 다시 왔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자연의 봄은 때가 되면 찿아 오지만, 삶의 봄은 만드는 사람에게만 온다.
바람기억/REMEMBER
2009. 2. 27.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