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아름다운 가을, 아름다운 사람들... 본문
경주 보문단지는 가을에 특히 더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이 계절도 어느덧 끝자락이네요.
낙엽이 떨어지는 보문단지 산책길에 만난 아름다운 풍경,
여유와 낭만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사람들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푸르던 날이 물드는 날. 나는 붉은물이 든 잎사귀가 되어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해야지
그대 오는 길목에서 불 붙은 산이 되어야지
그래서 다 타 버릴 때까지 햇살이 걷는 오후를 살아야지, 그렇게 맹세하던 날들이 있었네.
- 가을날 中에서 | 김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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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안에 숨어 있는 행복을 다시 한번 끌어 내기 위해서 노력하세요, 그리고 자기 주위에 아직 남아 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생각하세요. 그러면 행복은 금방 당신곁에 찾아 올 거예요. - 안네의 일기 | 안네 프랑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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