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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

국도여행, 대관령 가는 길...

skypark박상순 2011. 6. 20. 06:38


푸른하늘에 몽실몽실한 구름이 예쁜날.
강원도 대관령을 향해 가는길에서는, 동해바다를 건너온 바람이 귓가를 간지럽게 합니다.
국도를 따라 한참을 올라서면 눈앞에 초록세상이 환하게 열리죠.

그곳에는 때묻지 않은 청정산림과  곳곳에 절경을 자랑하는 계곡을 빚어 놓아,  6월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렇듯 강원도는 이국적인 풍모에 사람들을 들뜨게 하는 매력을 가진듯 합니다.
국도여행은 일상의 피로와 고단함을 털어내고 새로운 활력을 찾기에 부족함이 없었고,
스스로에게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즐거운 일탈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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