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초록의 바람이 머무는 곳... 안성목장 본문
안성목장의 드넓은 호밀밭에 들어서면 눈앞에 초록빛 바다가 펼처집니다.
언덕위의 키가 큰 미루나무들은 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싱그럽게 일렁이고,
신록의 계절, 오월은 빛나는 햇살아래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지요.
오늘은 봄날의 작은 여유를 즐기기에 충분한곳, 안성목장을 소개 합니다.
그럼 저와 함께 걸어보실까요?
▲ 촬영지 정보 : 농협중앙회 신두리 안성목장
경부고속도로 안성나들목을 나와서 안성 방향 38번 국도로 갈아탄뒤에,
직진하다가 평택충주고속도로 고가 교차지점 아래에서 우회전, 302번 지방도를 타고 곧장 가면 농협 안성목장교육원입니다.
여기서 좌회전한 뒤 첫 번째 갈림길에서 우회전하면 안성목장 호밀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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