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지난 가을 (2)
[ 담배와 커피™ ]
거짓말처럼 가을이 물러갔다...
지/난/ 가/을/의/ 추/억/ 추억, 지난 가을은 이렇게 아름다웠었는데 이별, 가을을 말하는 단어는 아프다. 미련, 이 길에 늘어선 수많은 이야기. 모두 귀 기울이기엔 너무 짧은 하루. 그리움, 다시 만날 수 있겠지... --------------------------------- 날씨가 많이 춥네요. 따듯한 주말 보내세요♡ 우리의 삶이란 돌아오기 위해 떠난 긴 여행이라고 더 멀리 저 멀리 애써 갈 필욘 없다고 잠시 머물자 했지. 이젠 나에게 남은 길은 얼마만큼인지 언젠가 이 길 위에서 돌아오는 너와 마주치진 않을까. 언젠가 모두 만날 수 있겠지. 돌아가는 길은 함께 걷자고. -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길 中에서 | 모든 -
바람기억/REMEMBER
2014. 12. 5. 06:30
일상스냅 - 지난 가을, 어떤 날
지난 가을의 흔적을 돌아보며, 사진 몇장을 골라 보았습니다.♡ ▲ 가을은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어쩌면, 깡패같은 겨울에게 타살되었을지도 모른다는... ▲ 벌써 아득한 가을. ▲ 아무말도 할수 없었던 어느 날. 안개 아침. ▲ 또 그리운 자작나무숲의 가을. ▲ 앞에서 저벅저벅 다가오는 사랑, 뒤에서 은근히 다가오는 사랑. 가을안에서는 모두가 사랑이고 인연이다. ▲ 가을을 즐기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 [ 담배와 커피™ ] 좋은아침, 좋은생각 -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것이라고 믿는것이다. - 단순한 기쁨 | 아베 피에르 -
SNAPS
2013. 11. 2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