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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슬픈 사랑 노래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감성Blog 담배와 커피™ 1. '미안하다'는 말은 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말이 되었다. 2. 결국 그 섬으로 떠나지 못하고 빙빙 돌고 있다. 언제쯤 떠날수 있을까. 이대로 기회를 잃는걸까? 그래도 어쩔수 없다. 모든걸 다 잃는다 해도, 내년 3월까지는 어쩔수 없다. 괜히 마음만 급하다... ※ 이 카테고리의 글은 RSS와 외부로 발행되지 않으며,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카메라 명상/PHOTO DIARY
2012. 8. 28. 23:10
가을, 그리고 낙엽...
이젠 그만 푸르러야겠다. 이젠 그만 서 있어야겠다. 마른풀들이 각각의 색깔로 눕고 사라지는 순간인데 나는 쓰러지는 법을 잊어버렸다. 나는 사라지는 법을 잊어버렸다. 높푸른 하늘 속으로 빨려가는 새. 물가에 어른거리는 꿈. 나는 모든 것을 잊어버렸다. - 가을앞에서 | 조태일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인연을 끊겠다는 사람일수록 마음속에서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강하다. 벗어나려고 하면서도 집착의 대상을 찾는것이 인간이 견뎌야할 고독의 본질인지도 모른다. -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 은희경 -
바람기억/REMEMBER
2011. 10. 2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