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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서있는 사람들은 결코 만날수 없는 작은꽃... 꽃마리
꽃마리는, 시인의 말처럼... 서있는 사람들은 결코 만날수 없는 아주 작고 귀여운 야생화입니다. 우리가 흔히 꽃다지라고도 부르는 꽃마리는, 높이가 30cm미만이고 꽃지름이 2㎜정도로서 4~5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는데, 키가 작은 들꽃이기 때문에 실제 풀밭에서 만나려면 아주 낮은자세로 잘 살펴봐야 한답니다. 너무 작아서 바람에 흔들리는 꽃을 사진으로 담아내기가 힘들었지만, 모습은 정말 귀엽고 예쁜꽃. 오늘은 우리 발아래 낮은곳에 살고 있는 작은생명... 꽃마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꽃마리는 지치과의 두해살이풀로서... "꽃말이", 또는 "꽃다지"라고도 부릅니다. 꽃마리라는 이름은 꽃대가 태엽처럼 말려 있다고 해서 이름을 "꽃말이"라고 하였고, 그것이 변하여 "꽃마리"가 된것이며 원산지는 한국이고, 들이나 ..
바람기억/REMEMBER
2011. 5.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