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잠자리, 새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 본문
아침숲... 태양이 높이 떠 올랐는데도 잠자리들은 늦잠을 자는걸까요?
밤새 온몸에 이슬이 내려서, 무거운 몸을 움직이지못하고 있습니다.
작은 사진기속으로 보이는 작은숲의 아침이슬은,
눈부신 아침햇살로 보석보다 반짝~~ 더 빛납니다.
아~~ 요 녀석은 이제 눈을 떳군요,
파르르~~ 몸을 떨어, 날개의 이슬을 털어내는 모습입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숲. 이곳에도 이제 하루의 일상이 시작되었군요.
새아침, 멋진 비행을 앞두고 잠자리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날개를 단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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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도 자랍니다. 스스로 가꾸어야 자라납니다... 혼탁한 도시 공기속에서도 자기 아름다움을 하루하루 발전시켜나가는 사람은, 본인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큰 기쁨과 행복이 됩니다. - 아름다움도 자란다 | 고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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