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할매부처 본문
[ 이젠 기억조차 희미해졌지만 ]
해 질 녘 대문을 열고 집에 들어설 때
부엌에서 조용히 저녁을 준비하시던
노년의 어머니 모습이
어렴풋이 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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