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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봄소식... 본문
변산바람꽃, 그가 다시 왔다.
그가 다시 왔다.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위로.
세월이 그렇게 했다. 나도 모르는 새.
다시 살아갈 수 있겠지. 들꽃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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