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나에게 사진은? 본문
카메라는 나 자신을 지탱해주는 힘이다.
오늘도 나는 세상을 만나며 또 하나의 사진을 얻는다.
나의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장면은 무엇일까 ?
사진과의 만남은 마치 운명과도 같았다.
사진은 언제나 신선했다. 세상을 많이 보고 많이 알게 되었다.
순박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많이 생각했고, 배웠다.
사진으로 그 날을 기록한다.
내가 사진을 바라보듯 사진이 항상 나를 바라보고 있다.
아마도 죽을때까지 사진기를 놓지 않을것이다.
머리로 이해하기 보다는, 발로 걸으며 가슴으로 이해하려 노력할것이다.
그렇게 나는 사진에 빠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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