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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제가 살고 있는 경주의 벚꽃은 지난주부터 조금씩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활짝 만개했네요. 아마도 이번 주말이 절정이어서 다음주 부터는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할것 같아요. 벚꽃축제가 4월12일부터 14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예상과 달리 이른 시기에 벚꽃이 개화해서 축제시기를 앞당기는등 기간을 늘렸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꽃향기 가득한 4월의 경주에는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벚꽃까지... 꽃들이 봄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 경주 남산... 정강왕릉 & 헌강왕릉 숲의 진달래와 개나리 - 봄 꽃피는 날. 난 알았습니다 내 마음에 사랑나무 한 그루 서 있다는 걸 봄 꽃피는 날 난 알았습니다 내 마음에도 꽃이 활짝 피어나는 걸 - 봄 꽃피는 날 中에서 | 용혜원 -
1년을 기다려온 그 숲에 진달래꽃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느껴보세요... 따뜻한 햇살아래 꽃들의 화려한 향연이 펼처지고, 꽃들은 산들산들 봄바람에 몸을 맡긴채, 햇살에 반짝거리며 한없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진달래의 특징 진달래는 우리나라의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두견화 또는 참꽃이라고도 부릅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양성화로 가지 끝에 2~5개의 진한 분홍색의 꽃이 모여 달리며,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으로 5갈래로 갈라지고 10개의 수술과 길게 나온 1개의 암술이 있습니다. 꽃은 식용으로 먹을수 있으며, 꽃잎은 화전을 만들거나 술을 담그기도 하지요. 한국 원산인 낙엽활엽관목으로 전국의 산야 해발 50~2,000m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생합니다. 꽃말은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산들산들 봄 바람이 붑니다. 뒷동산에는 지금 진달래도 피었구요, 개나리도 피었답니다. 바람에 몸을 맡긴 봄 꽃들은, 숲을 찾아온 햇살에 반짝거리며 한없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이젠 마음의 봄만 찾으면 되는데, 제 마음의 봄은 언제나 오려는지.... ♥
@ 경주 정강왕릉 감성Blog 담배와 커피™ 1년을 기다려온 숲에 그 꽃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곧 따뜻한 봄햇살 아래 많은꽃들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겠죠? 아마도 이번 주말부터는 푸른빛 고운 소나무숲에서 예쁘게 피어오른 진달래꽃을 마음껏 사진으로 담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진달래는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식물로 두견화 또는 참꽃이라고도 부르더군요. 꽃말은 사랑의 희열, 신념, 청렴, 절제 랍니다.... ♥ [ Plus page | 내 마음의 책갈피 - 더 보시려면 클릭 ↙ ] 봄은 어디서나 아름답습니다. 동양에서도 아름답고, 서양에서도 아름답고, 봄은 소생의 계절, 성장의 계절입니다. 생명이 약동하며 탄생, 아니 부활하는 계절입니다. - 5월에 생각나는것들 | 이기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