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보문정 | 2014년 8월 오랜만에 연지에 들려보니, 연꽃의 아름다움도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는 모습이네요. ------------------------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언제부턴가 연꽃들이 아름다웠었죠, 물빛에 비친 마음 하나를 물끄러미 바라 보고 있으니 침묵의 곁을 자유롭게 지나는 올챙이들의 유영이 무척 부럽게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