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은, 한여름 태양과 맞서도 충분히 좋은곳입니다. 그 이유는 저 초원의 숲길 넘어로부터 초록의 바람이 품속으로 오시기 때문이지요. 역시 그곳은 치열했던 여름을 짙게 물들이던 계절의 햇살까지 모두 싱그러웠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목장길을 걸어보실까요? 대관령 양떼목장 홈페이지 [ http://www.yangtt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