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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지난 여름, 연꽃을 추억하며...
지난 여름 아름다웠던 연꽃. 그리고 연지의 친구들을 추억하며...♡ 연꽃을 보내는 마음에는 언제나 미련이 남는다. 아름다워웠던 연꽃을 떠나보내며 수없이 이별연습을 해야한다. 지금은 또 다시 그리움이다. ♣ 이글은 이웃공개 포스팅이며,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바람기억/REMEMBER
2014. 9. 23. 06:30
일상스냅 - 지난 여름
초록의 빛 잔치로 후끈했던 지난 여름의 흔적 입니다. 소소하지만 일상의 기록이니 사진 몇장을 골라 일기장 처럼 여기에 간략히 남겨 봅니다.♡ ▲ 창원 주남저수지 연꽃 부산에 상가집 갔다가 깊은 밤을 타고 불쑥 달려간곳, 차에서 쪼그려 자다가 황홀한 아침을 맞이했다. 즉흥적이었지만, 잊을수 없는 추억이다. ▲ 진평왕릉의 여름 유홍준님의 에 나오는, 경주를 말해주는 세가지 중요한 유물중 하나. 경주를 말하려면 꼭 이 세가지를 잘 음미해야할걸세....라며 신라 문화의 품격을 알려주는 세가지중에 제일 처음에 언급되는 진평왕릉... 그래서 자주 가 보지만 그 깊은뜻을 이해하기엔 아직도 너무 어려운곳이다. ▲ 보문정의 미루나무 어릴적 고향집앞의 공동우물가에 있던, 그 미루나무가 생각나는 곳 키가 커서 더 매력적인 ..
SNAPS
2014. 9. 4.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