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랑무스 아침 (1)
[ 담배와 커피™ ]
[ Tibet Vol.19 ] 조금은 수줍지만
East Tibet – 랑무스 (郎木寺) Lang Mu Si,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2015. ---------------------------------- [ 랑무스의 어느날 아침 이야기 | 오래된 풍경 ] - 이른아침 부지런을 떨며 사원을 돌아보고, 뒷편 초원의 언덕에 올랐어요. 오늘은 목동이 소와 말을 이끌고 올라 오고, 한 소녀가 따라왔더군요. 저에게 이렇듯 여유롭고 평온한 모습은 아마도 시간을 한참 거슬러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오래된 풍경이었죠. - [ 조금은 수줍지만 ] - 한번도 본적이 없는 풍경인데도, 낮설지 않았던 그날의 아침. 조금은 수줍지만 소녀를 향해서 다가 갔습니다. 이거 사탕이랑 과자야~~ 받으렴. 흐~~ 감사 합니다. 너는 몇 살이니, 학..
TRAVEL DIARY/TIBET - 오래된 그리움
2015. 9. 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