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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두사람 - 성시경
감성Blog 담배와 커피™ 1. 어쩌면 나는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몰라. 아니, 언젠가는 내가 꿈꾸고 있는 그 희망의 버스가 올지도 모르지. 살면서 장담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말야. 이순간 이후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건 누구든 다 같은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내 마음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알수 없는게 문제야. . 이 세상에 자신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 이루고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될까. 행복해지기 위해서 지금 내가 해야할일은 무엇일까. 그걸 잘 모르니 우선 행복한 생각만 해 보기로 했어. 2. 아버지로부터 내가 제일 많이 들었던말은... 나는 괜찮아~~ 였던것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자신을 한없이 낮추는 정도를 넘어서, 완전 희생인것을 나는 이제서야 그것이 정말 어려운일임..
카메라 명상/PHOTO DIARY
2011. 5. 30.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