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쁨 반 (1)
[ 담배와 커피™ ]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 슬픔 반, 기쁨 반 - 기쁨과 슬픔이 들어 있는 주머니가 하나씩 있다고 믿는다. 그러기에 슬픈일이 있을때에도 다음에는 기쁜일이 찾아올거라 기다릴수 있었다 어떤 선택을 먼저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주머니의 끈이 풀릴지 결정 되겠지. - 독백,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 유행가 가사처럼... 내일 일을 지금 알 수 있다면, 후회없는 내가 될 수 있을까? 아마도 내가 그때 그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인생의 상당부분은 또 달라젔을것이다. 더 좋아젔거나, 아니면 더 나빠젔거나, 그랬겠지만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선택의 순간이 다가올것이고, 지금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그러고보니 참 알수 없는게 인생이다. -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 떠나온지가 언제였던가, 사는게 ..
바람기억/MONOLOG
2014. 1. 29.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