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가을, 그리고 이별... 본문
가을... 色, 色, 色,
이젠 떠나고 없지만, 아름다웠던 지난 가을을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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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쓸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해졌습니다 . 꽃 한송이가 피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아름다워졌습니다. 마음속에 시 하나 싹 텃습니다. 지구 한모퉁이가 밝아졌습니다. 나는 지금 그대를 사랑합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졌습니다. - 쓸쓸하고 쓸쓸하여 사랑을 하고 | 나태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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