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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MONOLOG

반갑고, 고마운... 물 한병

skypark박상순 2011. 10. 19. 06:30


힘 내라고 나와준 친구가 반갑고, 시원한 물한병은 더욱 고맙습니다.
사랑보다 깊은 우정에 감동하고...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에게서 향기가 느껴집니다. ♥

- 초상권 보호를 위해서 부득이 모자이크처리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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