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반갑고, 고마운... 물 한병 본문
힘 내라고 나와준 친구가 반갑고, 시원한 물한병은 더욱 고맙습니다.
사랑보다 깊은 우정에 감동하고...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에게서 향기가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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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들을 보면서 나는 더욱 사람들을 사랑하기 시작하지. 사람들에게도 꽃처럼 향기가 있다는 걸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지. - 꽃삽 | 이해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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