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아름다운 사람들...

우리가 아직 잠들어 있는 시간에도, 열정이 가득한 일터는 벌써부터 분주합니다.
새벽을 여는 아름다운사람들...
그들에게 쉬운일, 어려운일을 구분짓는것은 이미 의미가 없는것이겠지요.
꽃보다 아름다운사람들 앞에, 앞으로 조금 더 행복해질수 있다는 희망을 선물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는....
꽃은 생식의 목적으로 향기를 풍기지만, 사람은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향기를 지녔기 때문이랍니다.
서로 의심하고 불신하며 끊임없이 시기하고 질투하는 세상에서 변심하지않고 일관되게 살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열정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같은마음으로 정진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람이 변심하는 이유는, 처음 그 마음을 잊고, 또 다른 욕심을 내거나... 마음의 중심을 잃고 변덕을 부리기 때문인데,
아마도 열정을 몸에 지니고 바쁘게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에게는 초심을 잃는일은 절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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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신라의달밤 165리 (66km) 걷기대회에 참가하는날입니다. 주변분들은 응원보다는, 깊은밤에 15시간~ 19시간을 걷는것은 무모한 도전이라며 포기를 종용하더군요. 주변분들 말씀처럼 저에게는 무리한 도전이고, 힘들것이라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만... 꼭 완주해서, 자신감을 회복하고 앞으로 어떤 시련도 극복 할수있는 힘이 있다는걸 증명해보겠습니다. 저도 완주후에 달라진 제 모습이 얼른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