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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MONOLOG

변화

skypark박상순 2009. 8. 26. 07:53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마치 소리없이 자라난 손톱이나 머리카락을 보며 스스로 놀라듯이...매일아침 지나오던 들녘에서도 갑자기 변화된 모습이 느껴저 눈길을 주게된다.
언제 바람 지나가고, 햇볕도 어느새 다녀갔는지 알수 없으나, 들녘의 모습은 스스로 변화하여 벌써 진한 녹색의 계절이 익어가고 있었다.
자연은 이토록 묵묵하여도 위대하거늘, 나는 오늘 또 어떤 삶을 살게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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