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 India Rajasthan ] 소똥 말리는 여인 본문
찬란했던 라자스탄의 영광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이 눈앞에 놓여 있슴에도
이 여인의 평온한 미소는 무엇이란 말인가
실로 대단하다고 느껴젔다.
그래서 근심은 알고나면 ‘허수아비’라고 했던가?
오늘도 라자스탄 여인들은 쉴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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