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 Tibet Vol.21 ] 성지순례 본문
East Tibet – 랑무스 & 라블랑스 사진여행, 2015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
갑자기 왁자지껄 큰소리가 들려서 살펴보니
오늘은 먼곳 마을사람들이 단체로 성지순례를 온것 같았어요.
티베트 사람들은 살아서 성지에 다녀오는것에
큰 의미를 두고 산다고 들었습니다.
몇 달 몇일간... 그 머나먼 순례길을 걸어오는 사람들도 있고
오체투지 로 고행을 하며 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한 이들처럼 먼곳에서 차량을 이용하여 단체로 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환영행사가 있고, 기념촬영도 하고, 모두 들뜬 모습 입니다.
그동안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을까요.♡
- [ 행운을 상징하는 티벳 전통의 스카프- 카딱 ] -
'TRAVEL DIARY > TIBET - 오래된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Tibet Vol.23 ] 혼돈 - 변화의 바람 (11) | 2015.09.15 |
---|---|
[ Tibet Vol.22 ] 황하구곡제일만 (10) | 2015.09.14 |
[ Tibet Vol.20 ] 성찰, 오체투지 (10) | 2015.09.10 |
[ Tibet Vol.19 ] 조금은 수줍지만 (11) | 2015.09.09 |
[ Tibet Vol.18 ] 랑무스 언덕의 소망 (8) | 2015.09.0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