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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06:00

 

TIBET – 랑무스 사원 (郎木寺) [ 하늘에 뿌리는 소망 - 룽다 ( Lungda )의 의미 ]
간쑤성(감숙성) - 스촨성(사천성)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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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랑무스사원 맞은편 호법전이 있는 초원 언덕 ] - 

오색의 타르쵸가 나부끼는, 랑무스 언덕의 바람은 특별한것이었습니다.
티벳인들은 불경을 넣은 마니차를 돌리면 불경을 읽은 것과 같다고 여기는 것과 같이
타르쵸와 룽다에 적힌 불경을 바람이 읽으면
그 바람을 맞은 사람은 불경을 읽은 것과 같다고 여긴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람이 불때마다 경전의 진리가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가길 기도한다고 합니다.♡


랑무스사원 맞은편 호법전이 있는 초원 언덕에 오르면
간절한 소망을 간직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 하늘에 뿌리는 소망 - 룽다 ] 
라 쏘로!! 치치쏘소!!! - 신이여, 우리를 보살피소서


그들은 간절함이 하늘에 닿기를 소망하면서
룽다 ( Lungda 風馬 )를 하늘 높이 뿌린다.
이때 큰 소리로 ‘라 쏘로 치치쏘소’ 라고 외치는데
‘신이여, 우리를 보살피소서’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것이어서
그 외침이 전신에 울림을 느끼게 한다.

 

- [ 룽다 ( Lungda 風馬 )의 의미 ] -

인간의 기원과 소망을 담아 하늘에 뿌리는
이 오색의 꽃가루 같은 종이를 티베트에서는 ‘룽다’ 또는 ‘룽타’라고 부르며,
깃대를 꽂아 매단 깃발을 뜻하는 ‘룽다’와 같은이름, 같은 의미를 지닌다.
티베트어로 룽다는 ‘바람의 말’ 또는 ‘달리는 말’이라는 표현이며
깃대에 걸린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는 모양이 달리는 말을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종이에는 룽다의 의미인 ‘달리는 말’이 그려저 있는데
더러 경전문구가 적힌 오색의 룽다를 뿌리며
타르쵸가 날리는 언덕에서 한번 더 소망을 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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