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봄날은 간다 (1)... 본문
봄은 또 소리없이 오고 가는데 세상은 어지럽다.
나이가 들어 가는게 왜 이리 슬퍼질까.
또 한번의 계절이 이렇게 가는구나.♡
다 지나가겠지. 그래 또 다시 봄이 왔건만...
성급하게 한쪽 문이 닫히고, 벌써 다른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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