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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상가 건물의 특별한 예술작품... 장미계단

skypark박상순 2013. 4. 4. 06:30

 

작품명 : Over the Wall  | 李美香 作 
위 치 : 서울 종로구 수송동 호수빌딩
<서울 ‘사진촬영 명당’>, 흔히 <장미 계단>이라고 부릅니다.


 

나라고 하여 왜 스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맡바다가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였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 김희중의 <가슴이 따듯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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