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침묵의 바다 (2)
[ 담배와 커피™ ]
파도의 시간 (2) - 침묵의 바다
그-리-움 파도가 하얗게 머물다 떠나간 자리... 그리움은 불쑥불쑥 맨살을 드러내고 홀로 남은 침묵은 화석처럼 굳어젔습니다. 흐린날의 바다를 마주하는 생각은 솜털같이 나약해서 문득 흐르는 시간의 나룻배를 타고 있고. 파도의 시간은... 이처럼 고요한 아름다움으로 남았습니다.♡
PHOTO SERIES/파도의 시간
2012. 8. 20. 06:00
침묵의 바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지혜로운것보다 훌륭한것은 인내하는것이다. 파도의 시간이 흐르면..... 소요한 가운데에서도 고요함을 지닌다. 이렇듯 시간을 두고 마음을 다스리면 고통의 무게는 줄어들고 마침내 조용해진다.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사람은 이길수도 있고, 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를 이해하고 있다면. 설사 졌다해도 상처를 입지 않습니다. 사람은 모든것에 이길수 없으니까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집니다. 중요한것은 그 깊이를 이해하는겁니다. - 침묵 | 무라카마 하루키 -
바람기억/REMEMBER
2009. 9. 7.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