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벨리 산맥을 넘어 가면서 어느 작은 마을에서 만났던 오래된 풍경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그들의 전통을 사라지기전에 정말 운좋게도, 이 장면을 보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라자스탄에 마지막 남아있는 수차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수 있었던건 행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