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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빈 바다...
한해의 끝자락,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김광석의 오래된 노래를 듣습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가고 오지 않는 이름들이 파도에 부서집니다. 물의 노래만이 출렁이는 빈 바다... 살아온날의 기억들이 물결을 깨우면, 파도는 다시 한번 출렁입니다. ♥ [ Plus page | 내 마음의 책갈피 - 더 보시려면 클릭 ↙ ]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 삶이 아무리 가난하다 해도 그렇게만 한다면, 즐겁고 가슴떨리며 멋진 시간을 보낼수 있으리라. 황혼의 빛은 부자의 집 창문뿜남 아니라, 가난한 자 들의 집 창문도 밝게 비춘다. - 단순한 기쁨 | 피에르 신부 -
바람기억/MONOLOG
2010. 12. 17.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