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금낭화 (3)
[ 담배와 커피™ ]
봄. 눈이 부신 날, 꽃들은 각기 다른 색으로 멋을 내고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따사로운 봄날, 금낭화 핀 서운암의 꽃길을 걸어보세요. 경남 양산 통도사 뒤편 영축산 자락의 서운암에는 봄이 되면 온통 들꽃으로 덮이는데, 들꽃 길을 걷다 오솔길 끝에 이르면 병풍처럼 둘러진 산자락이 온통 금낭화밭이 나옵니다. 수많은 야생화가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고를 거듭하지만 서운암의 들꽃 중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금낭화 입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서운암의 꽃길은 항아리 단지 오른편으로 난 오솔길에서 시작되는데, 5만여평의 산자락에 피어나는 야생화는 무려 100여 종. 오솔길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가다 보면 할미꽃, 참나리, 은방울꽃, 애기똥풀, 황매화 등 들꽃들이 저마다 얼굴을 달리한 채 모습을 드러 냅니다. 향이 진하지 않아서 은은함이 더욱 매력적인. 분홍빛과 흰빛이 어우러져 금..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지난 일요일 통도사의 부속 암자인 서운암에 들려보니 드디어 금낭화가 개화를 시작했더군요. 금낭화’(錦囊花)는 꽃의 모양이 여인네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서운암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들꽃을 볼수 있는곳으로 널리 알려저 있어서, 이미 많은분들이 다녀오셨겠지만... 잊혀저가는 야생화를 알리기위하여 주변 5만여평의 야산에 1백여종의 야생화를 심어 수만송이의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하여 자연학습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말 부터는 들꽃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제9회 통도사 서운암 들꽃 축제 안내 - 일시 : 2010년 4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 문의전화 : 055-382-7094 -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