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때 이곳에 왔을때는, 저녁노을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었습니다. 부쩍 가을이 느껴지는 10월의 어느 멋진날 다시 찾은 건지마을... 그리움에 낙서를 하듯 상념에 젖어서 바라보았던, 아름다운 일몰 풍경을 소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