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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분황사에도 가을은 깊어 갑니다... 본문
분황사는 향기로운 사찰이라하여 이름 붙여진 절집이라고 하지요.
넓은 황룡사지를 앞마당으로 두고 있는 분황사에도 가을은 깊어 갑니다.
경주에서 분황사는 비교적 조용한곳이라, 가을의 끝자락... 낙엽을 밟으며 머물러 보았네요.♡
가을 나무들 엽서를 쓴다
나뭇가지 하늘에 푹 담갔다가 파란 물감을 찍어내어 나무들 우수수 엽서를 날린다
아무도 없는 빈 뜨락에 나무들이 보내는 가을의 엽서.
- 낙엽 | 공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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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부정적인 생각이나 상상속의 고민으로 시작하지 말것. 돈을 버는데 하루 온종일과 일년을 몽땅 바치지 않을 것. - 조화로운 삶 | 헬렌 니어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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