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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MONOLOG

장마

skypark박상순 2010. 6. 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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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Blog 담배와 커피™ 장마가 북상하면서 비가 내리던 우요일(雨曜日)....
후드득, 후드득, 빗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잔을 들고 창가를 서성이다가,
우산없이 비를 맞고 있을 초록 풀잎의 안부가 궁금하여, 철벅거리는 아침숲으로 발길을 옮겨 보았습니다.
숲에 내리는 비는, 마음까지 깨끗히 씻어내리기에 충분할만큼 온몸을 적시더군요.
지난 주말은 이렇듯 비가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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