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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MONOLOG

11월

skypark박상순 2009. 11. 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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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Blog 담배와 커피™ 안녕이라는 인사도 없이 벌써 가을은 떠난것일까?
아무런 준비없이, 추위를 예고하는 일기예보와 함께 맞이한 나의 11월은 안개정국이다.
그러나 또다른 시작은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될때 펼처지는법 이라고...누군가 말했다.
나는 떠남이 아쉬워 아직도 남아있는 가을을 천천히 느낄것이며,
희미한 안개속에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는 11월을 또다시 살아갈것이다...10월에도 그래왔던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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