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지우개로 지울수만 있다면 본문
[ 인생은 미완성 ]
되돌아 돌이켜보면 지난 일들이 사소하거나 소소해 지는게 일반적인데
왜 일까? 그럼에도 잊혀지지 않고 유독 아프게 보이는것들이 있다
하긴 추억이 다 아름다운 건 아니지
지금이라도 회복 할 기회가 있다면 좋으련만
지우개로 지울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또 미완 未完의 한해가 흘러가고
추억 하나 하나 흔적들이 쉼 없이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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