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뭣이 중헌디 본문
-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EQM 560 -
[ 가을 마중? 뭣이 중헌디 ]
밖에 세상은 가을 나들이에 단풍 구경이 한창인데
나는 새로 사 온 온수매트를 만지작거리며 월동준비를 하고 있다
어찌하여 무소유는 커녕 새로운 살림살이가 늘어가는지
최소의 삶에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 인건가?
온수매트를 설치하면서 느낀점이라면
우선 온수매트에 왜 리모컨이 필요한건지 놀랍고
심지어 스마트폰 어플로 무선 작동이 되는걸보니
디지털 서비스를 제대로 배우고 따라잡지 못하면
앞으로 디지털문맹은 점점 살기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바람기억 > SENSIBILIT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사의 가을향기 (0) | 2019.11.08 |
---|---|
가을 애상 (0) | 2019.11.06 |
행복한 동행 (0) | 2019.10.31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0) | 2019.10.29 |
Jonghong Park (0) | 2019.10.2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