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7월의 추억... 본문
@ Hot summer | 2013. 07.
어느덧 금년도 6월이 지나고, 한해의 절반을 훌쩍 보내고 나니
허전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7월에는 장마와 폭염을 건너야 하니, 6월과는 계절의 느낌이 확연하게 다를것 같아요.
작년 7월에는 뭘 했었지? 추억을 더듬어 사진폴더를 살펴보니
여름휴가때 담았던 사진들이 보여서, 몇장 올려 봅니다.
7월도 행복 하세요.♡
유월의 달력을 찢고, 칠월의 숫자들 속으로 아름다움을 주우러 가자.
젊음을 주우러 가자. 태양을 주우러 가자.
타오르는 사랑을 주우러가자.
- 칠월에 거두는 시 | 김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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