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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REMEMBER

웃어요, 즐겨요~~

skypark박상순 2013. 7. 9. 06:30

 

- 윤형주, 김세환 쎄시봉(7080) 콘서트 -

세월이 한참 흘러서... 윤형주 65세, 김세환 64세,  여전히 매력적이시네요.


사진 정리를 하면서 다시 보니 모두들 웃고 박수치며 정말 즐거워하시는군요. 행복해 보입니다. 
저는 이렇게 활짝 웃어본지가 한참 오래되었는데, 사진 한장에서 반성과 깨달음을 얻게 되네요.

 

본인이 하고 싶은일, 본인이 좋아하고 제일 잘 하는걸 하면서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면서... 본인이 제일 즐거운걸 하면서 사는 사람이 가장 행복하다고 하더군요.
나름대로 고충이야 있겠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오랫동안 대중으로부터 사랑받는다는건 축복이겠죠. 부러운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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