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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

사진 담기 좋은곳... 경북 영천, 별별미술마을

skypark박상순 2013. 6. 5. 06:30

 

별별미술마을은, 깊숙한 시골 마을에 미술작품들이 자연과 어우러저서 볼거리도 많고 사진 담기 좋은곳이더군요.
마을 초입에는 시안미술관이 먼저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그 뒷편으로 정겨운 시골 풍경과 함께 수준높은 작품들을 둘러볼수 있는데.
버스정류장, 폐가. 화장실등을 미술작품들로 만든것이 인상적이었고, 마을의 생태·환경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문화유산과 수많은 예술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거대한 동네미술관을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상세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으므로, 제가 담은 사진 몇장과 함께 간략히 소개 합니다.♡

- 상세안내 참고 : 별별미술마을 홈페이지 - 더 보시려면 클릭 ↙


- 시안미술관 : 폐교를 개조하여 개관한 시골미술관 -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면서 미술작품을 감상할수 있고,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수 있는 휴식공간.

- 상세안내 참고 : 시안미술관 홈페이지 - 더 보시려면 클릭 ↙

 

작품명 : 복숭아빛 바람 (마을 창고 벽면)  작가 : 이경

 

작품명 : 풍선을 타고 떠나는 환상여행 (버스정거장)  작가 : 권순자

 

작품명 : 새장의 새 (빈집)  작가 : 손몽주

 

작품명 : 바람의 카페, 돔베기, 토지.
작가 : 장영철, 김가빈, 고산금.

 

작품명 :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귀애정)  작가 : 리금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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