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타운포토 (547)
[ 담배와 커피™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깊은밤, 유난히 길게 느껴지던 하루를 보내고 이제서야 내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는다. 지금 누구는 이미 잠들었을것이며, 또 누군가는 나처럼 깊은밤을 하얗게 지키고 있을지도 모른다. 밝아오는 새날에는, 지난밤 잠들지 못했던 사람들 모두가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 PASTAEL MUSIC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숨겨진 내면과 보여지는 외면은 서로 기대어 화합하기도 하지만 서로 마주보며 다투기도 하고 서로를 탓하기도 한다. 그러나 선한마음도 나쁜버릇도 모두 자기의 마음속에 있다. 어떻게든 실제로 행동하는것은 자기속에 간직된 능력때문이며, 그렇게 하지 않는것도 자기의 능력때문이다. ♥ 뭔가를 하고 안하고는 자기의 가능성이다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우리는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단순한 한가닥의 미소가 할수 있는 그토록 큰일에 대하여. - 따듯한 손길 | 마더 테레사 -
[ 여행정보 ] 아름다운 ♥ 소매물도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형상이 수려하고 기암괴석이 특히 절경이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썰물일때는 이 두섬 이 연결되어 건너다닐수 있다. 소매물도를 가는 방법은 경남통영에서 들어가는 방법과, 거제도 저구항에서 에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통영에서 약 1시간, 거제 저구항에서는 30분소요) 소매물도항에서 등대섬을 바라볼수 있는곳으로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약 20여분 정도 길을따라 오르면 망태봉 (촬영포인트) 이라는 해발200미터 가량의 산봉우리에 도착하게 되며 대자연의 걸작품, 환상의 등대섬을 만날수 있다. 많은 관광객이 오는데 비해서 이동하는 길이 원시상태 그대로 이며. 편의시설은 부족하나, 간단식사를 할수있는 작은찻집과 해삼,멍게등 해산물을 파..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우리를 감동시키는 영화나 연극을 보면 주인공의 빛나는 연기보다는, 숨겨저 뭍혀있지만 작품에 진득하게 스며있는 엑스트라[extra]의 빛나는 조연이 담겨저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의미에서 나는 스스로 빛나는 엑스트라이기를 자처한다. 내가 부러워하는 행복이란, 빛나는 안락함이나 성공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느리게살면서도 소박한 기쁨을 맛보고 소소한 행복이 그런 기쁨들과 조화를 이루는 고요한 향기로 살고저 하는것이다. 누구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고, 나만의 보물단지를 간직한채 운명이 나에게 부여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고싶다. 비록 무대위에서는 조연을 펼치는 사람들도 자기 인생에서는 주인공이듯이, 나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작지만 알찬 나만의 행복을 꿈꾸는 하루의 아침을 연..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그때는 하루도 떨어저 지내본적이 없는 일곱명의 친구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너무 바쁘게만 살아서 이젠 정말로 중요한것은 알지못하거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었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풍요롭고 피상적인것들에만 빠저 살았나보다 . 이제는 뒤를 돌아보면서 세상과 연결하는 더 단순하고 더 자연스런 삶의 방식들을 재발견해야할때가 아닐까 ? 느닷없이 인생이 허무하고 나의 삶에서 억울함이 느껴지는날엔, 서로의 모든걸 이해하고 지지해주던 그시절 친구생각이 간절하다. 클릭 하시면 음악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인생이 허무하면 허무할수록 그것을 고귀하게 만들줄 아는 인간은 더욱 위대하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자신이 잃어버린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때 비로서 행복은 시작된다.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까지 어루만저 줄수 있을때,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아이들에 대한 어머니의 꿈은 가장 이기심이 없는 사랑이며, 오늘, 지금, 이 순간이 사랑을 나누기에 가장 좋은시간이다. 지혜가 깊은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한다는 그 자체속에 행복을 느낌으로 사랑하는것이다.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어느 때 가장 가까운것이 - 어느 때 가장 먼것이 되고, 어느 때 충만했던것이 - 어느 땐 빈 그릇이었다. 어느 때 가장 슬펏던 순간이 - 어느 때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오고, 어느 때 미워하는 사람..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마음을 다스리고 6월의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 6월에는 우리나라, 우리가족, 모두가 조금 더 행복해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