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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MONOLOG

친구 생각

skypark박상순 2009. 6. 3. 09:10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그때는 하루도 떨어저 지내본적이 없는 일곱명의 친구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동안 너무 바쁘게만 살아서 이젠 정말로 중요한것은 알지못하거나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었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풍요롭고 피상적인것들에만 빠저 살았나보다 .
이제는 뒤를 돌아보면서 세상과 연결하는 더 단순하고 더 자연스런 삶의 방식들을 재발견해야할때가 아닐까 ?
느닷없이 인생이 허무하고 나의 삶에서 억울함이 느껴지는날엔, 서로의 모든걸 이해하고 지지해주던 그시절 친구생각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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