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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먹먹했던 영화 한 편
[ Away from her 어웨이 프롬 허 ] 오래된 영화 한 편을 보았는데 가슴 뭉클하고 먹먹하여 오래 여운이 남는다 특히 OST로 소개된 Only Yesterday ( Isla Grant )는 그 느낌 때문에 몇 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다
WORKING DIARY
2022. 8. 27. 22:04
믿음의 배경
[ 엄마의 말씀 ] 너는 노년(老年)이 제일 좋고 조상님이 곁에서 액운을 다 막아주고 계시기 때문에 걱정할 게 없다고 하더라 예전에 흘려 들었던 엄마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살면서 점집에 가 본 적이 없으나 언젠가 엄마가 전해주신 그 말씀에 은근히 기대어 안심으로 오늘 하루를 지탱 하였으니 감사함을 느낀다. 하하
WORKING DIARY
2022. 8. 21. 22:48
혼돈의 시간
[ 시간은 나에게 친절하지 않다 ] 분명 어디선가 보았던 것 같은데 엉킨 실타래 처럼 도대체 생각이 안 난다 고단한 노화 (老化) 의 바람인가? 시간의 길 위에서 세월을 더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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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6. 22:17
백로의 육아법
[ 자연의 법칙 ] 백로는 새끼들에게 골고루 먹이를 나눠 주는 게 아니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시끄럽게 울어대는 새끼에게만 먹이를 주고 힘이 약하고 순서에 밀린 다른 새끼는 먹이를 얻어먹기가 너무 힘들어 보기가 안타까울 정도였다 결국 힘이 약하면 도태되고 강자만이 살아남는 자연의 생존법칙이 실감 나는 장면이었다.
WORKING DIARY
2022. 7. 23.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