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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DIARY

너머의 그 너머

skypark박상순 2022. 2. 20. 22:21

 

[ 순간에 최선을 ]

 

이제와서 새로워지자는게 아니다

묵묵히 나 다움을 유지하는것만으로도 힘드니까

그래도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야할까

 

결국 가야 할 길의 신념

생소한 길 앞에서 흔들리고 또 흔들려도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

영혼을 노래하게 하는 신념

 

오늘도 희망을 안고

수없이 열리고 닫히는 문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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