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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REMEMBER

아침 바다에서...

skypark박상순 2013. 10. 21. 06:30

 

따듯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아침...
한없이 고요한 이 아침 바다에 마음을 내려놓고
무엇이 나를 이토록 괴롭히는지, 그리고 지금 나를 지탱하는 힘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내가 눈을 감고 있는 동안
나와 나의 영혼을 어루만저주오.
- 바다. 그 품속에 머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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