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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East Tibet – 랑무스 사원 (郎木寺) Lang Mu Si,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2015. ---------------------------------------- - [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랑무스 ] - 제가 주로 머물렀던곳이 스촨성(사천성) 랑무스지역이어서 간쑤성(감숙성) 랑무스는 따로 소개를 못했었네요. 랑무스를 떠나며 다시 돌아 본 그날의 모습 입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화려한 금색을 좋아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원 뒷편의 천장대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간쑤성 이쪽의 랑무스에 훨씬 더 많은분들이 오시더라구요. 저는 은색지붕의 스촨성 랑무스가 은은하고 더 좋던데 말입니다.♡ - 관련 포스트 : [ 2015.08.24. 라마불교의 성지 랑무스 ] 다시보..
East Tibet – 랑무스 & 라블랑스 사진여행, 2015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 1. 새벽 일찍부터 순례자들을 따라 걸어 보았다 하루 종일 걸었지만, 고작 이정도로는 될일이 아니었다 답답함은 아직 그대로 남아 있으니. 2. 여행이 시작된 후로 한번도 면도를 하지 않았더니 제법 수염이 자라고 덥수룩한게 완전 다른 사람처럼 보였다 속 마음도 이렇게 변하면 좋으련만. 3. 삶이란게 평탄한 길도 아니었고 어쩌면 기쁨보다는 슬픔에 더 길들여저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도 좋아, 먼 길로 돌아간다 해도 나는 결코 길을 잃지 않을테니까. - 여행일기 中에서 -
-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 -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 라블랑스의 마니차 행렬 - 사원 외곽에 이런 마니차가 무려 3km에 걸처서 있다 ☞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East Tibet – 랑무스 & 라블랑스 사진여행, 2015 [ 천장대를 나오면서 ]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 - [ 만감이 교차했던 그날 ] - 부디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부디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 [ 천장대를 나오면서, 예사롭지 않았던 새 한 마리 ] - 누굴까? 혹시 내 어머니께서 다 그런거라고, 허망함을 버리라고 하시는 듯. ☞ 이웃공개 포스팅 - 댓글 창을 닫았습니다.
TIBET – 상카초원 & 루얼까이 대초원,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2015. ----------------------------------- 티베트 여행일기 포스팅이 어느덧 두달이 다 되어 가도록 이어지고 있네요. 다소 무거운 화두를 가지고, 너무 질질 끄는 것 같아서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 할것 같아요. 여행일기는 다음주 추석 전 까지는 마칠 예정 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라고 상카초원과 루얼까이 대초원을 지나며 담았던 사진들을 올려 드립니다.♡ 전체적인 여정으로 보면, 절반 정도는 포스팅 되었고 아직 풀어 놓지 못한 이야기들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핵심적인 일정은 이미 포스팅이 되어서 기본은 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가다가는 티베트 이야기가 너무 길어..
East Tibet – 랑무스 & 라블랑스 사진여행, 2015 [ 어떤 순례자 ] 간쑤성 ( 감숙성 甘肅省 ) - 스촨성( 사천성 四川省 ) ---------------------------- - [ 다짐 ] - 어떤 삶을 살았을까? 내 삶은 어떻게 보여질까? 이젠 앞만 보고 살자 투덜 거리지 말고, 징징 거리지도 말고 지나간 일이 무었이든 이제는 앞만 보자 앞만 보고 살자 - 티벳 여행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