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토닥거리고, 너는 나를 토닥거린다.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 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 혼자 있어도 괜찮다. 너는 자꾸 토닥거린다. 나도 자꾸 토닥거린다. 다 지나 간다고, 다 지나 갈거라고, 토닥거리다 잠든다. - 토닥토닥 | 김재진 - ※ 블로그 이웃 공개글로서, RSS와 외부로 발행되지 않았으며 댓글창이 닫혀 있습니다.